이슬람 관련 이슈
지난 24시간 언급 7회 · 지난 7일 누적 44회
뉴스
- 트럼프, 프랑스 시위 원인 이민 정책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시위 확산 원인을 관대한 이민 정책으로 지목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프랑스가 불타고 있다'며 '마음속에 증오를 품은 이민자들이 국가를 산산조각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오는 11월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계산이 반영된 발언으로 분석된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프랑스 사태를 언급하며 미국 민주당의 이민 정책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의 폭력적 양상이 이민자 수용 정책에서 비롯됐다며 국경 통제 강화를 촉구했다. 그의 발언은 프랑스 내 반정부 시위와 폭력 사태를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측은 이민 정책이 사회 불안의 근본 원인이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 후티 반군, 사우디 공항 이용 경고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12일(현지시간) 저녁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사우디 주도 연합군에 의해 요격되었다.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 투르키 알말키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후티 반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후티 반군은 미사일이 공항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주장하며, 메카와 메디나를 제외한 사우디 공항 이용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킹칼리드 공항은 17일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미사일 발사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사우디 연합군은 후티 반군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차단하며 대응하고 있다.
- 미 국방부, 이란 작전 관련 미군 사망자 21명으로 수정
미국 국방부는 이란 군사작전과 관련된 미군 사망자 수를 기존 19명에서 21명으로 상향 수정했다. 이번 수정은 국방 사상자 분석 시스템(DCAS) 업데이트를 통해 비전투 사망자 2명을 추가 반영한 결과다. 추가된 사망자는 3월 6일 쿠웨이트에서 숨진 육군 주방위군 소플리 다비우스 소령(46)과 9월 사망한 해군 장병 1명이다. 미군은 오만만에서 이란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던 화물선을 정밀 타격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정으로 미군 사상자 집계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예멘 후티 반군의 공세와 이란의 해상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시사하며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사우디, 후티 반군 대규모 공습
사우디아라비아군이 10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는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서 군사 목표물 136개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한 후티 반군의 병력과 군사 역량을 겨냥한 광범위한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후티 반군은 최근 사우디 수도 리야드와 아브하 공항 등을 잇달아 공격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번 공습은 후티 반군의 연이은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분석된다. 사우디 측은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으나, 지역 불안정성은 지속되고 있다.
- 미군 총기난사범 공개 총살형 예정
미 국방부는 2009년 텍사스주 포트후드 육군 기지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켜 13명을 사망하게 한 니달 말릭 하산에 대해 공개 총살형을 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군인들로 구성된 총살대에 의한 처형이 '마땅하다'고 강조하며, 사형 집행 과정을 대중에게 생중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이번 처형은 1945년 11월 이후 65년 만에 현역 군인에 대한 첫 사형 집행이며, 90년 만에 미국에서 공개 처형이 이뤄지는 사례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사형 집행 생중계 전례가 없다고 보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보수 성향 매체 '리얼 아메리카 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미 국방부의 이번 결정은 일벌백계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개 처형과 생중계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 트럼프 “이란이 LA·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놔둬라”
- 플라이두바이 기장, 흉기 공격 속 승객 안전 지켜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여객기에서 인도 국적 기장 스미트 마차르가 부기장의 흉기 공격을 받았으나, 승객 안전을 위해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마차르 기장은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조종실을 지키며 승객들을 보호하려 했다. 그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화상 통화에서 "내가 일어나지 못하면 승객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격을 가한 부기장은 과거 급진적 이념 성향으로 오만에서 비행 금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뉴욕타임스(NYT), AP통신, CNN 등 주요 외신은 이 사건을 보도하며 기장의 용기를 강조했다. 현재 마차르 기장은 아부다비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여객기 고의추락 시도 부기장 UAE로 압송
- 이란 매체 "대표단, 뉴욕서 美와 회담 계획 없어"
- 트럼프, 이란 '7일 계획' 거부 및 군사 행동 재개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제시한 '7일 계획' 휴전안을 거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계획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및 중동 지역 적대 행위 중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 재개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미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밝혔다.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유엔총회 인터뷰에서 휴전 조건을 제시했으나, 미국 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이번 보도는 미-이란 간 긴장 고조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중동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