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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두바이 기장, 흉기 공격 속 승객 안전 지켜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여객기에서 인도 국적 기장 스미트 마차르가 부기장의 흉기 공격을 받았으나, 승객 안전을 위해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마차르 기장은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조종실을 지키며 승객들을 보호하려 했다. 그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화상 통화에서 "내가 일어나지 못하면 승객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격을 가한 부기장은 과거 급진적 이념 성향으로 오만에서 비행 금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뉴욕타임스(NYT), AP통신, CNN 등 주요 외신은 이 사건을 보도하며 기장의 용기를 강조했다. 현재 마차르 기장은 아부다비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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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플라이두바이 기장 "못 일어나면 승객들 목숨 잃는다 생각"신호
- 중앙일보“내가 못 일어서면 승객들 죽는다”…피쏟으며 조종석 지킨 기장박종서(park.jongsu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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