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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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소송 1심 승소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가 제기한 약 830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에서 1심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자사주 공개매수와 관련해 최윤범 회장 등 이사진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경영진의 판단 재량이 현저히 불합리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영풍 측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이 회사 자금을 낭비하고 주주가치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풍은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소송은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2년 이상의 분쟁 중 하나이다. 한화 지분 매각 관련 3000억원 규모 소송에서도 영풍 측이 패소한 바 있다.
- 의정부 빌라서 80대 어머니·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 요리사 꿈꾸던 19세 청년, 장기기증으로 7명에 새 삶
- 아리셀 화재 참사 박순관 대표 징역 4년 확정
23명이 숨진 아리셀 화재 참사와 관련해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게 징역 4년이 최종 확정됐다. 1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형량이 크게 줄어 징역 4년이 선고됐고 대법원이 이를 유지했다. 대법원은 안전관리 책임자를 별도로 둔 것만으로 대표의 중대재해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박중언 아리셀 총괄본부장은 징역 7년이 확정됐다. 1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최고형인 징역 15년이 선고됐으나, 2심에서 일부 혐의가 무죄로 판단되며 형량이 감소했다. 이번 판결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한 사례로 평가된다.
- 세라젬 이환성 회장, 전문경영인 양자로 입양해 지분 승계
세라젬 창업주 이환성 회장이 전문경영인 이경수 대표이사를 양자로 입양하고 지분을 넘겨주기로 했다. 이는 혈연보다 능력을 중시한 이례적인 경영권 승계 방식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이 대표를 양자로 입양한 후 올해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증여하는 1차 지분 승계를 완료했다. 이 대표는 20여 년 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회사에서 근무해왔다. 이 회장에게는 친딸이 있으나 경영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승계는 국내 재계에서 보기 드문 '실력'과 '신뢰' 중심의 파격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세라젬은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이번 결정으로 전문경영인 체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적격성 논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로부터 적격성 문제를 지적받았다. 야당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의원들도 공세를 이어가며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정치검사 1호'로 지목하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나머지 정치검사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그는 검찰 개혁 필요성에 동의하며 윤 전 대통령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인사청문회에서 박덕흠 의원 질문에 '검찰 조직의 폐해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답변했다. 김 후보자는 검찰 시절 소신 있는 사건 처리에 자부심을 표하며 부적격하다는 평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강선우 의원, 공천 대가 1억 수수 혐의로 실형 선고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강 의원에게 징역 2년 6개월 및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거 공정성 저해와 국민 신뢰 훼손을 이유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강 의원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보좌관이 몰래 돈을 받았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경 전 의원도 동일한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두 사람은 구속 기간 만료 후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선고 직후 다시 구속됐다.
- 주진우 의원, 김민석 대표에 막말 대응 경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해 '극단적인 말장난'을 했다고 비판하자, 민주당이 막말을 운운하며 자신을 '입틀막'할 경우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막말 모음 육성을 기자회견장에서 틀어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주 의원은 13일 SNS를 통해 민주당의 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 '진짜 막말은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욕설'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해군 병사 실종 및 천장 붕괴 사고 당시 대통령의 골프 논란과 관련해 '이재 명을 끊을 때'라는 댓글이 테러 협박으로 규정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김민석 대표가 아들의 조부 증여 과정 불투명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재명 대통령의 '황제 골프' 공개에 대해 민주당 측이 과민 반응했다고 주장하며, 김민석 대표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유화, 공공장소서도 모유수유 "엄마들 화이팅"
- 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 후폭풍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로 인해 노르웨이와 미국 간 관계 악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르웨이 현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수상 불발을 자신에 대한 홀대로 받아들일 경우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이러한 후폭풍 가능성을 보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 세계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갈등을 피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 퇴임 시까지 평화상 시상을 중단하자는 제안까지 제기되었다. 2020년 노벨평화상 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인물은 올해 수상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9일 저녁 6시(한국시각) 예정된 수상자 발표 이후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