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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 후폭풍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로 인해 노르웨이와 미국 간 관계 악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르웨이 현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수상 불발을 자신에 대한 홀대로 받아들일 경우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이러한 후폭풍 가능성을 보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 세계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갈등을 피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 퇴임 시까지 평화상 시상을 중단하자는 제안까지 제기되었다. 2020년 노벨평화상 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인물은 올해 수상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9일 저녁 6시(한국시각) 예정된 수상자 발표 이후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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