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 아침 뉴스 브리핑

법무장관 인선과 북중 밀착, 그리고 경상수지 흑자

법무부 장관 후보에 호남 초선 의원 두 명이 압축됐고, 김정은 위원장이 단둥을 방문해 북중 관계를 과시했다.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을 합친 것보다 많다는 소식도 1면에 올랐다.

오늘 아침 한 줄

두 달째 비어 있던 법무부 장관 자리에 여당의 호남 초선 의원 두 명이 후보로 압축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압록강대교를 건너 단둥을 방문하며 북중 밀착을 드러냈다. 우리 경제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독일과 일본을 합친 것보다 크다는 집계도 나왔다.

신문 1면이 고른 것

가장 많은 신문이 1면에 올린 것은 법무부 장관 인선이다. 경향신문과 한겨레가 박균택·양부남 의원을 후보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1면에 실었고, 다른 네 곳도 안쪽 면에서 다뤘다. 두 사람 모두 고검장 출신 호남 초선 의원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법률 지원을 총괄한 인물이라는 점이 부각됐다.

김정은 위원장의 단둥 방문도 주요 뉴스다. 중앙일보는 신압록강대교를 건너는 사진을 1면에 실었고, 경향신문은 북중 밀착을 전면에 내세웠다.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을 합친 것보다 많다는 소식을 1면에 배치했다.

한국경제는 청와대가 가상자산 과세를 2년 더 유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을 단독 1면으로 올렸다. 반면 장동혁 대표의 최장수 기록, 가계대출 증가, 최형우 전 장관 별세, FC서울의 우승은 1면 없이 안쪽 면에서 다뤄졌다.

분야별로 보면

정치에서는 법무부 장관 후보 압축이 최대 화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막판 고심 중이며 조만간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하는 입장을 내놨다.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민주당이 사법개혁 기회를 놓쳤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오세훈 시장 항소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 선명성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에서는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액이 올해 처음 8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순매수액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청년 일자리 선택에서는 임금 수준을 최우선으로 꼽은 응답자가 절반을 훌쩍 넘었다. 삼성은 반도체·AI·바이오 인재 확보를 위해 GSAT를 실시했다.

사회에서는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40대 여성이 가해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접근·연락 제한과 스마트워치 지급 등 보호 조치를 했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뒤 사건이 벌어졌다. 대법원은 음주 측정 전 입 헹굼 물을 제공하지 않은 경우 측정 결과를 유죄 증거로 쓸 수 없다고 판단했다.

국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단둥 방문이 북중 혈맹과 경제 협력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2분기 경상수지 흑자는 1166억 달러로 독일과 일본의 합계를 처음 넘어섰고, 주요 36개국 중 중국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IT과학에서는 LG전자가 독일 상업용 세탁 솔루션 기업 쉴링에 대용량 세탁 가전을 공급하며 유럽 B2B 시장 공략을 넓힌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AI 무인 자율 굴착기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

오늘 지켜볼 것

법무부 장관 인선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IBK기업은행의 KOFR 적용 단기 유동성 지원자금 대출은 26일부터 공급된다. 삼성과 KIA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돼 하루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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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수집한 뉴스와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요약했습니다. 각 소식에서 관련 기사를 펼쳐 원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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