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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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자발찌 끄고 흉기 난동 예고 50대 긴급 체포
  • ‘만삭 임산부’ 아내 폭행한 30대 남편…접근금지 조치
  • 구로구 미라 시신, 사망 전 중환자실 입원 확인
  • 공공기관 사칭 소상공인 100억 노쇼 사기
  • 경찰, 영풍 석포제련소 중금속 오염 의혹 재수사 착수
  • 佛 정부 강경대응에도 핼러윈 주말 32만 명 거리로
  • 내기 골프 상대에 약물 투여 후 돈 가로챈 일당 검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내기 골프 상대의 커피에 수면제 계열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넣어 판단력을 떨어뜨린 뒤 7,500만 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사기 혐의로 10월 30일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 한 골프장에서 피해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약물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36홀 내기 골프를 진행해 피해자가 돈을 잃게 만들었으며, 60대 1명은 구속되고 공범 2명은 불구속 상태다. 경찰은 사전에 일부러 져주며 신뢰를 쌓는 등 계획적인 범행 정황을 피해자의 소변·모발 검사와 골프장 CCTV, 휴대전화 포렌식으로 확인했다.

  • 군청서 비품 던지고 공무원 위협 30대 송치

    충북 보은경찰서는 군청 사무실에서 비품을 던지고 담당 공무원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보은군과 버스 운행 용역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인 A씨는 계약 서류 지연 제출에 따른 보상금 부과 여부를 놓고 공무원과 대화하던 중 이 같은 행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공무원은 수면 장애 등을 호소하며 통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민주화 86년 시위 60대 재심 무죄 면소

    1986년 대구에서 민주화 시위에 참여했다가 징역 1년이 확정됐던 영남대 출신 A씨가 약 40년 만의 재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와 면소 판결을 받았다. 대구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하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관련 처벌 조항이 폐지됐다며 면소 판결했다. 법원은 당시 수사관들의 불법 체포·감금을 인정해 재심을 개시했으며, 재판부는 경찰관 폭행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 대선 패배 도피 브라질 보우소나루 핍박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룰라 대통령에게 패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자유당·연방상원의원)가 법원의 출국금지 명령을 어기고 미국으로 떠난 뒤, 10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영상으로 도착 후 첫 공개 발언을 했다. 그는 "핍박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일찍 시작됐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둘러싼 돈세탁 등 혐의를 부인했고, 결선투표에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구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또 룰라 집권 아래 브라질 경제가 파탄 날 것이라며 대선 재출마 의지를 밝히면서 "2030년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 이전을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6일 경찰로부터 여권 무효화를 통보받은 뒤 27일 비밀리에 브라질을 떠나 아르헨티나·에콰도르를 거쳐 28일 전용기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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