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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출범 앞두고 김 후보자 논란 해명
행정안전부는 17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 청장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발표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7일 김 후보자를 청장으로 임명 제청했으며, 10월 2일 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우려에 답하기 위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행안부는 김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 검사', '검찰주의자' 논란에 대해 이례적으로 해명 브리핑을 열어 방어에 나섰다. 중수청에는 마약합동수사과가 신설되며, 경찰·관세청 등과 범정부 합동수사를 통해 마약밀수 전담조직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형사사법체계 개편 과정에서 마약수사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마약류대책협의회를 통해 밀수 차단부터 중독자 치료·재활까지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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