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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기업노조 내부 갈등 심화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소속 일부 조합원들이 노조 지도부의 절차 위반 및 협박 행위를 문제 삼아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출했다. 현재 1,000여 명의 조합원이 이 진정을 지지하는 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 제기된 주요 내용은 노조 지도부가 적법한 절차 없이 파업을 결의하고, 불참 조합원을 협박한 점이다. 특히 최승호 위원장이 비반도체 부문 조합원을 향해 '못해먹겠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대되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삼성전자 노조의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요구를 비판하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이번 사태로 삼성 최대 노조 내부의 갈등이 표면화되며 향후 노사 관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노조 운영 방식 개선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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