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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미국 통합제련소 구축 협력 논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지 주요 인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TVA) 이사회 의장인 미치 그레이브스를 만나 초기 전력 수요 확보 및 안정적 전력공급망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 TVA는 미국 남동부 지역의 전력 생산·공급 및 송전망 운영을 담당하는 연방 공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제련소 건설의 핵심 인프라 지원에 기여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현지 부지를 직접 방문해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미국 내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프로젝트는 초기 전력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건설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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