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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18 진압 경찰 서훈 취소 검토

경찰청이 제46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과거 민주화운동 진압으로 정부포상을 받은 경찰관에 대한 서훈 취소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특히 송동섭 전 전남도 경찰국장 등 위법 공권력 행사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동시에 신군부 진압 지시를 거부하거나 시민 보호에 나선 고(故) 안병하 치안감 등 순직 경찰관을 기리는 추모 행사도 진행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과거 잘못된 역사 바로세우기'를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5·18 당시 위법 행위에 대한 공식적 반성과 책임 추궁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청은 서훈 취소 추진과 함께 관련 기록 및 증거 자료를 철저히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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