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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보고 논란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안 보고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국가철도공단에 공문을 통해 철근 누락 사항을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가철도공단은 정기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은 정식 보고로 볼 수 없다며 서울시의 주장을 반박했다. 공단은 특히 철근 누락과 같은 중대 결함이 보고서 내 일부 기록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보고 지연 의혹을 제기했다. 양측의 공방은 철도 안전 관리 책임 문제로까지 확대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 소재가 명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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