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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대형사업장 월급 941만원, 13% 증가

지난해 전자부품 제조업 대형 사업장의 상용 근로자 평균 월급이 941만원으로 13% 상승하며 1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투자 확대, 성과급 증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해당 업종의 평균 월급 상승률(13.0%)은 전체 제조업 평균(6.9%)을 크게 상회했다.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분야 임금 증가가 두드러졌다. 업계에서는 올해 사상 첫 1000만원 돌파를 예상하며, 반도체 수퍼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 이는 관련 산업 고용 및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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