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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삼성전자 총파업 관련 긴급조정 검토
청와대는 17일 삼성전자 노사의 총파업 예고에 대해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파업의 중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우려하며 노사 간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에서 파업이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경우 긴급조정 등 모든 대응 수단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GDP 대비 매출 12.5%, 460만 주주, 1,700여 개 협력업체를 둔 한국 경제의 핵심 기업이다. 정부는 18일 재개되는 2차 사후조정에서 파업을 막기 위한 협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노사가 파업의 심각한 결과를 고려해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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