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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18일 중앙노동위서 교섭 재개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지급 문제로 인한 갈등과 파업 예고 상황에서 18일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교섭을 재개한다. 이재용 회장의 사과 이후 노사 간 대화가 급전개되는 모습이다. 노조 측은 초기 예정된 총파업일(21일)을 닷새 앞두고 교섭 테이블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교섭에서는 사측 대표가 김형로 부사장에서 여명구 부사장으로 교체되어 진행된다. 김영훈 노동장관의 중재 노력도 교섭 재개에 영향을 미쳤다. 노사 간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과급 지급 조건과 교섭 방식에 대한 합의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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