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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부회장, 삼양식품 신임 회장으로 승진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6월 1일 정식 취임하며, 2021년 부회장 승진 이후 약 5년 만의 직책 변경이다. 그는 창업주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1998년 입사 후 '불닭볶음면' 개발을 주도하며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 비중 80%를 바탕으로 미국·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판매망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경영 체제 전환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김 회장은 향후 책임경영 체계 구축과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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