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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등 재력가 명의 도용 해킹범 송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비롯한 국내 재력가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380억 원 이상을 가로챈 해외 해킹 조직의 총책급 범죄자 A(40, 중국 국적)씨가 13일 태국 방콕에서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태국 정부와의 협력으로 A씨를 국내로 데려왔으며, 경찰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 해킹 조직은 국내 다수 웹사이트를 해킹해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 정보를 탈취한 뒤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해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송환은 지난해 5월 시작된 국제 공조 수사 결과이며, 다른 총책 1명은 이미 지난해 송환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범죄자 송환을 위해 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했으며, 국내 피해자들의 금융 정보를 악용한 사이버 범죄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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