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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유한양행, 난임·고셔병 치료제 개발 진전

LG화학은 난임 치료를 위한 황체기 보조요법 제제 '유티프로주 25m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조생식술을 시행하는 여성에게 사용되며, 프로게스테론 성분을 기반으로 한다. 한편 유한양행은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 'YH35995'의 임상 1상 단회투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물질은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GCS) 억제제로, 중추신경계 접근성 개선 가능성을 보여 신경병증성 고셔병 치료에 새로운 옵션이 될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3회 고셔병 국제 워킹그룹(IWGGD) 심포지엄'에서 안전성과 장기 약효 가능성을 확인했다. 고셔병은 GBA1 유전자 변이로 리소좀 효소 기능이 저하되며,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기업의 신제품은 각각 난임 치료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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