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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만의 헌법 개정 시도 무산

39년 만에 시도된 대한민국 헌법 개정이 여야 간 대립으로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6당이 6·3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추진한 개헌안은 국민의힘의 강력한 반대로 표결조차 진행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7일 본회의 불참에 이어 8일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며 저지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재상정 방침을 철회했다. 청와대는 개헌안 처리 무산에 유감을 표명하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이번 개헌안은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반영, 균형발전 조항 추가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청와대는 22대 후반기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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