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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강한 규제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자국이 지정한 항로만 이용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해상 규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 규정을 어길 경우 군사적 대응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전달했다. 해당 조치는 이란이 '주권적 해상 교통 규제 메커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통제·관리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혁명수비대 해군사령부는 SNS를 통해 '이란이 공표한 항로 외를 이용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미군의 해당 해역 활동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소속 나무(NAMU)호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해 미국 정부는 이란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며 한국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사고 원인을 단정하지 않은 채 조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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