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사회4개 기사

광주 도심 묻지마 살인 사건

광주 도심의 한 대로변에서 2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말리려던 남학생을 중상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5일 오전 0시 11분께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인근에서 귀가 중이던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여고생 A양(17)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남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장모(24)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없어 자살을 고민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범인은 범행 후 현장을 떠났으나 11시간 만에 체포됐다. 경찰은 장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