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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3500억원 영업손실 기록

쿠팡Inc가 2024년 1분기 3,5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이는 4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손실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영향과 활성 고객 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1분기 매출은 12조 4,597억원(85억 4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으나, 2021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종전 최저 성장률은 2023년 4분기 14%였다. 매출 둔화와 비용 증가가 겹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냈다. 쿠팡Inc는 2021년 3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영업 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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