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정치4개 기사
서울시장 후보 간 부동산 공방 격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국민의힘)과 정원오(더불어민주당) 간 부동산 정책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부동산 문제에 대한 양자 토론을 제안하며 압박하고 있는 반면, 정원오 후보는 전·월세 급등의 책임을 현직 시장인 오세훈 후보에게 돌리며 맞섰다. 정 후보는 4일 간담회에서 '5년 임기 동안 전월세 폭등에 대비하지 못했다'며 오 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집값 폭등과 전월세 폭등이 현 정부 탓이라는 주장은 자기비판'이라며 오 후보의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이재명 대통령 사건 관련 특검법 처리 저지를 위해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협력했다. 이는 6·3 지방선거에서 양당 간 첫 후보 연대 사례로 기록됐다. 정치권은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 대결보다 진영 간 대립으로 흐를 것을 우려하고 있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