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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트럼프 선택지에 압박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3일 종전 협상 국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택지가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 산하 정보기구(IO)는 성명에서 트럼프가 '불가능한 군사작전' 또는 '이란과의 불리한 협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의사결정 공간이 축소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란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외국 선박 나포 등 강경 조치를 취하며 협상 압박을 가했다. 한편, 미 국내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로, 10명 중 6명이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의 강경 발언과 내부적 지지율 하락이 트럼프 정부의 대이란 정책에 복합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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