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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이건희 회장 상속세 12조원 완납

삼성 총수 일가가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에 부과된 약 12조원의 상속세를 5년 만에 완납했다. 이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개인이 납부한 세금 중 최대 규모로, 2024년 국가 전체 상속세 수입(8조2000억원)보다 50% 가량 많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삼성가는 주식 매각 없이 배당금과 차입으로 세금을 충당하며 그룹 지배력을 유지했다. 상속세 납부 외에도 1조원 규모의 의료 지원과 2만3000여 점의 미술품 기증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이건희 컬렉션' 기증은 K-컬처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재계에서는 삼성가의 상속세 완납과 사회공헌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 사례로 평가하며, 이건희 선대회장의 '사업보국' 정신이 계승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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