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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미국 발전소 자금 재조달 완료
우리은행은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에 위치한 950MW 규모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상업운전 개시에 맞춰 총 8억2500만 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 재조달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지멘스에너지가 공동 출자한 사업이다. 발전소는 지난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으며, 우리은행은 건설 단계 대출금을 운영 단계에 적합한 장기 시설자금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번 거래는 해외 인프라 금융 시장에서의 우리은행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미국 내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주선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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