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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군사작전 계획 브리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의회 승인 없이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전쟁권한법상 ‘60일’ 시한이 5월 1일 만료됐다. 그러나 미 행정부는 군사작전 지속 의사를 밝혀 ‘의회 패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AP통신은 4월 7일 시작된 휴전으로 이란과의 전쟁이 이미 종료됐다고 주장했으나, 미군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새로운 군사작전 계획을 브리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N12 방송에 따르면, 중부사령부(CENTCOM) 브래드 쿠퍼 사령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이 미 동부시간 30일 45분간 작전 계획을 보고했다. 이 브리핑에는 최첨단 무기체계 중동 배치 등 공습 재개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도 고위급 관리 2명을 인용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휴전 중임에도 전운이 다시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 행정부는 의회 승인 없이 군사행동을 지속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법적·정치적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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