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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만에 법정공휴일 노동절, 노동권 확대 촉구 집회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노동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번 노동절은 1963년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광화문역 일대에서 '2026 세계 노동절대회'를 개최하고, 원청 교섭권 확보 및 특수고용 노동자의 법적 지위 인정 등을 요구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 명, 경찰 추산 8,000명이 참여했으며, 시청, 종각역, 안국역 등에서 사전 집회가 진행되었다. 경찰의 '주최 측 자율 질서 유지' 방침으로 모든 집회는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종료되었다. 이번 집회는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동권 확대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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