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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와 BGF로지스, 단체협상 합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BGF로지스 간의 단체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노사 양측은 30일 경남 진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운송 환경 개선과 숨진 조합원에 대한 명예회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단체합의서에 서명했다. 협상 타결 전 노사 대표들은 숨진 조합원을 추모하는 묵념을 진행했다. 이번 합의로 지난 20일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 이후 열흘간 지속된 갈등이 해소됐다. 화물연대는 숨진 조합원의 장례를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치르고, 5월 1일부터 3일간 삼일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의서에는 물류 노동자의 처우 개선 방안도 포함돼 향후 운송 현장의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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