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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계획 재차 제동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두 차례 연속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하며 제동을 걸었다. 금감원은 30일 한화솔루션이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형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중요사항이 누락·불분명해 투자자 판단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9일 첫 정정 요구에 이은 두 번째 조치로,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일정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금감원은 특히 '투자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유발할 가능성'을 우려해 정정을 명령했다. 한화솔루션은 금감원 지적에 따라 유상증자 규모를 기존 1조 2,0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축소한 바 있으나, 여전히 신고서 내용이 미흡하다고 평가받았다. 이번 조치로 인해 한화솔루션의 신주 발행 계획은 추가 검토와 정정을 거쳐야만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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