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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대통령기록물 9년 만에 공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생산된 대통령지정기록물 목록이 9년 만에 공개되었다. 2017년 정보 공개 거부 처분 이후 이어진 소송이 최근 마무리되며,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유족 측에 28건의 문서 목록을 제공했다. 이 중 26건은 보고서로, 승객 구조 및 상황 보고와 관련된 문건들이 포함되었다. 이번 공개는 서울고등법원의 '비공개 처분 취소' 판결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재상고를 포기해 판결이 최종 확정되었다. 한편, 세월호 및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비방한 50대 남성이 최근 구속되는 등 관련 사건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기록물 공개는 진상 규명과 유가족의 알권리 보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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