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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웨, 인류 최초 마라톤 '서브2' 달성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가 2026 런던 마라톤에서 1시간 59분 30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공식 대회 최초로 풀코스 42.195㎞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서브2'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2시간 00분 35초)을 65초 단축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사웨는 코스 후반 100m를 16.4초 페이스로 주파하며 극적인 기록 갱신을 이뤄냈다. 이번 성과는 4개월 간의 집중훈련 결과로, 마라톤 역사상 '마의 벽'으로 불리던 2시간 한계를 공식적으로 무너뜨린 의미 있는 돌파로 평가된다. 준우승자 케젤차(케냐) 역시 1시간 59분 41초로 2시간 벽을 넘었다. 이번 기록은 인간의 한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육상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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