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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 5년 만에 최고치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4월 셋째 주 기준 108.4를 기록하며 2021년 6월 이후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주(105.2)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00 이상은 수요 > 공급을 의미한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사이에서 산출되며, 200에 가까울수록 전세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돈다는 것을 나타낸다.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2021년 '전세 대란' 당시와 유사한 심각한 전세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2021년에는 임대차법 개정으로 전세 계약기간이 연장되며 전세 수급 불균형이 두드러졌던 해로, 현재 상황이 당시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수급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서울 아파트 전세난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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