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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롯데 꺾고 2연승...양현종 2200탈삼진 기록

KIA 타이거즈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12승 12패, 승률 0.500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반면 롯데는 2연패에 빠져 7승 16패로 리그 최하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데일(2루수), 김호령(중견수), 김선빈(지명타자) 등 타선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KIA의 선발 투수 양현종(38)은 이날 경기에서 KBO 리그 최초 통산 2200탈삼진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양현종은 1회초 선두 타자 한태양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며 2200탈삼진 고지에 오른 후, 레이예스와 전준우까지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불펜의 안정적인 투구로 승리를 지켜내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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