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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장관, 말라카 해협 통행료 논란 발언 철회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말라카 해협 통행료 부과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을 철회했다. 이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정책을 언급한 후 국제적 논란이 발생한 뒤 나온 조치다. 말라카 해협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을 지나는 세계 주요 해상 교통로로, 국제 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5일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은 '진지한 발언이 아니었다'며 유엔해양법협약 준수 의사를 밝혔다. 그는 '통행료 부과 계획이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논란을 진화했다. 이번 발언은 초기 제안 후 다양한 국가와의 협의 없이 나온 것으로, 국제 사회의 민감한 반응을 초래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협 운영 정책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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