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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협력 의혹 선박 나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라이베리아 선적 컨테이너선 '에파미노다스호'를 나포했다. 나포 이유는 미군에 협력한 정황이 확인되었고, 해상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는 것이다. IRGC 해군은 6개월간 감시한 결과, 해당 선박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미국 항구 11곳에 36차례 기항해 29만 9,000톤의 화물을 처리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여러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규정 위반을 계속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나포 조치는 미국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란 정부는 해당 선박이 인도 문드라 항으로 향하던 중 나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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