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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5년 8개월 만에 1200선 돌파
24일 코스닥 지수가 1200선을 넘어 1203.84로 마감하며 2000년 8월 4일 이후 약 25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53포인트(2.51%) 상승한 수치로, 한국 대표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조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반도체 소부장 업종과 바이오 업종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했으며, 특히 코스닥 반도체 관련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은 최근 중동 긴장 고조 속에서도 회복력을 보였으며, 지난 2월 1192.78에서 4월 978.44로 하락한 후 반등했다. 이번 1200선 돌파는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처음 있는 일로, 한국 증시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최대 실적 등 금융권 호조도 시장 신뢰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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