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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동혁 대표 미 국무부 차관 비서실장 면담 '국격 망신'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방문 시 국무부 차관보가 아닌 차관 비서실장을 면담한 사실을 두고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제1야당 대표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백 대변인은 장 대표가 장관·차관급 인사조차 만나지 못한 점을 강조하며 국격을 떨어뜨린 망신스러운 외교라고 규정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YTN 라디오에서 차관 비서실장은 한국 기준 4급 공무원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장 대표의 예우를 비판했다. 민주당은 야당 대표가 국익을 정략적으로 이용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국민의힘이 초기 장 대표의 면담 상대를 차관보로 잘못 소개한 데서 비롯됐다. 민주당은 외교 문제에 대한 장 대표의 접근 방식이 국가 이미지 실추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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