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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CU 물류센터 사망 사고 교섭 재개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BGF로지스 사측이 22일 오후 5시 대전 동구의 한 호텔에서 실무 교섭을 진행했다. 이번 교섭은 약 2시간 2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물연대 측에서는 김종인 정책교섭위원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사망 사고는 지난 20일 진주시 정촌면 CU 물류센터 앞 집회에서 40대 비조합원 A 씨가 2.5t 탑차로 조합원 3명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진 사건으로, 검찰은 A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초기에 '특수 상해' 혐의로 체포했으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혐의를 변경했다. 한편, 집회 현장에서 경찰을 위협한 화물연대 조합원 1명은 도주 우려로 구속되었다. 노조와 사측은 임금 및 근로조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교섭을 재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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