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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소비자 심리 악화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1년 만에 비관적인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2로 전월 대비 7.8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의 기록이며,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물류 차질에 대응해 수출기업 대상 국제 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당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운송비의 90%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이 발생하며 서울시에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은 195건에 달했다. 서울시는 비상경제대책반을 가동하고 기업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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