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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화물선 나포 및 해상봉쇄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화물선 '투스카'호를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길이 275m, 항공모함급 규모로 미 해군의 봉쇄선을 통과하려다 발포를 받고 저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20일 예정된 2차 종전 회담을 앞두고 발생했으며, 이란은 해상봉쇄 해제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란은 휴전협정 위반이라 주장하며 보복을 예고했다. 한편,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은 19일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란을 측면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번 해상봉쇄 충돌은 향후 협상 재개의 중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군의 나포 작전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긴장 고조를 우려케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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