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사회3개 기사

2026학년도 의대 내신 합격선 3년 만에 최고

2026학년도 9개 의과대학(카톨릭대, 울산대, 경북대 등)의 내신 합격선 평균 등급이 1.22로 전년 대비 0.2등급 상승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에 비해 모든 대상 대학의 합격선이 상승했으며, 이는 전국 39개 의대 중 합격선 공개가 가능한 9개교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결과다. 정부 정책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대를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지방권 의대의 지역 인재 선발 전형 합격선이 전국 선발 전형보다 다소 낮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결과는 의대 모집인원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원 경쟁률이 여전히 높음을 반영하며, 교육계 관계자들은 의대 선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일부 대학의 경우 데이터 공개가 제한적이어서 전체 의대의 합격선 변화 추세를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