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5개 기사
중동전쟁 여파, 유통업계 봄철 특수 기대 난망
대한상공회의소가 2026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발표한 결과, 전분기(79) 대비 1p 상승한 80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100 미만으로 경기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이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 유가·환율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됐다. R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긍정적, 미만은 부정적 경기 전망을 의미한다. 특히 봄철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유통업체들은 경기 개선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소재 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 등 전 업종에 걸쳐 공통된 어려움이 확인되었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