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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업자 100만 명 돌파, 청년 고용 악화
2026년 1분기(1~3월) 월평균 실업자 수가 102만 9000명으로 집계되며 5년 만에 100만 명 선을 다시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만 9000명(5.0%) 증가한 수치로, 2021년 1분기(138만 명) 이후 1분기 기준 100만 명대 실업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자가 4명 중 1명꼴을 기록하며 청년 고용 상황이 크게 악화되었다. 청년층의 취업자 수, 실업률, 고용률 세 가지 지표 모두 동시에 하락해 고용 한파가 장기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고용시장의 구조적 변동과 20대 고용 부진이 심화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동일 기간 충북 지역 수출은 103억 9698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서는 호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국적 고용 악화는 경제 회복세의 불균형적 양상을 드러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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