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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미 긴급 회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하며 유조선 및 상선 공격이 발생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이 회의에는 J 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란은 17일 해협 일시 개방으로 유조선 10여 척의 통과를 허용했으나, 이튿날 재봉쇄를 발표하며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로이터 통신은 재봉쇄 전 최소 12척의 유조선이 통항했다고 보도했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란 군부와의 연계성을 가진 고속정들이 해협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미 정부는 이란의 재봉쇄와 종전 협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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