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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협상 데드라인 임박, 트럼프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까지 이란과 종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휴전을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을 다시 폭격할 수 있다는 엄포도 추가했다.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협상 교착 시 강경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2차 미-이란 종전 협상이 2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협상 일정과 미국 대표단 준비 상황을 전했다. CNN은 이란 측도 협상단 19일 이슬라마바드 도착 후 20일 회담 개최를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중동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다'며 협상 타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데드라인까지 남은 시간 동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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