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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자가 판단 사족보행 로봇 기술 개발
KAIST 명현 교수 연구팀은 유로보틱스와 공동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보행 전략을 조정하는 '드림워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시각 정보와 센서 데이터를 결합해 실시간으로 지형을 추정하며, 복잡한 계단의 방향·높이 등을 분석해 균형 잡힌 이동을 구현한다. 대형견 크기의 로봇으로 실험 시, 휘어진 계단에서 자연스럽게 방향을 전환하거나 높은 층계를 피해 이동하는 등 자가 판단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넘어짐 없이 폴짝 뛰어 내려오는 등 안정성 있는 보행도 가능하다. 이 기술은 재난 현장이나 산업 환경 등 위험 지역 탐사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기존 '드림워크'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해 시각 정보 없이도 지형 추정이 가능한 인지형 보행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번 성과는 로봇 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의 융합으로, 자율 이동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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