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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SNS 공방 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이스라엘을 향해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고통을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는 강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SNS에 게시한 '가자지구 상황이 위안부 강제나 유대인 학살과 다를 바 없다'는 발언에 대한 이스라엘 외무부의 반발에 따른 대응이다. 이스라엘 측은 해당 발언을 규탄했으나, 한국 외교부는 11일 '대통령의 보편적 인권 신념 표명을 잘못 이해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양측의 공식 입장을 통해 외교 채널 간 공방이 격화되며 갈등 국면을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스라엘 정부의 행동을 비판하며 입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 사태로 한-이스라엘 간 외교적 마찰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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