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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여유자금 증가·금융지주 실적 호조

지난해 가계의 여유자금이 269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4조원 증가했다. 이는 소득 증가가 지출을 상회하고 주식·펀드 투자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가계의 부채 비율도 하락하는 추세로 전환됐다. 금융권에서는 KB·신한은행을 포함한 국내 금융지주회사 10곳의 당기순이익이 26조원 이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자수익 증가와 증시 호황으로 비은행·비이자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한편 기아는 2030년까지 49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며, 이 중 40%인 21조원을 SDV·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기차 수요 정체와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해 하이브리드차 생산 능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3월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365억5천만달러를 순유출시키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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