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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 갈등 표출

국민의힘 지도부가 6일 인천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유정복 인천시장의 '천원주택' 정책을 전국 공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회의 현장에서는 수도권 민심 이반과 당 쇄신 필요성에 대한 지역 당원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5선 중진인 윤상현 의원은 '수도권 민심이 국힘에 등을 돌렸다'며 비상체제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지역 당원들의 비판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공개적 갈등이 표출됐다. 특히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시점에서 당내 화합 대신 입장 차이가 노출되며 예비후보들의 허탈감이 드러났다. 이번 회의는 정책 성과 부각과 동시에 당 지도부에 대한 지역 당원들의 강한 불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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