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국제5개 기사
미국, 이란전 대비 1조5천억 달러 국방 예산안 발표
백악관이 2027회계연도(2026년 10월∼2027년 9월) 국방비로 약 1조5천억달러(약 2,264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마련하고 의회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는 이란전 대응과 군사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현 2026회계연도 예산 대비 약 4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이 예산안이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증액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예산안은 미국의 재정 우선순위를 '복지'에서 '군사'로 전환하는 전시 재정 체제 전환을 반영한다. 글로벌 안보 환경 악화 속에서 미국의 국방비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군사력 확충과 전쟁 준비에 중점을 둔 정책 변화를 보여준다. 백악관은 이란전 장기화에 대비해 재정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이번 예산안은 향후 1년간 국방 분야의 핵심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